요즘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주식까지
예전에 주식은 패가망신의 길, 도박이라는 사람들까지도
주식에 손을 대고 있다.
그만큼
현재 주식시장은 매우 뜨겁다.
주식시장이 매우 뜨거운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라경제를 위해 기업이 성장할 수있는 힘을
개인들이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얻고
개인들은 주식의 가치의 상승을 얻고
선순환이 생긴다.
존 리 대표님이 말하길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그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다.
굳이 내가 창업을 하지않아도.
한가지 썰을 풀자면
1여년전 유튜브에서 일론 머스크에 대한 영상을 본뒤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몸담은 테슬라,스페이스X,뉴럴링크 등의 기업들을 찾아보고
그중에서 테슬라 주식을 살 수 있었다.
사회초년생인 나는 돈이 많이 있지 않기에
일단 1주를 매수했다.
그당시 매수 당시 1주 가격 420달러 쯤 하였다.(이시점에는 액면분할 하기전)
원래 테슬라 주식을 사고 안 팔생각이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어쩔수 없이 900달러쯤에 팔았다.
약 200% 수익이 났으나
2021년 1월 10일 현재 태슬라 주식(액면분할 후 1주 ->5주)
약 880달러...
아쉬운 척 했지만
하지만
나는 상관없었다.
또다른 테슬라 같은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할것이다.
아무튼 테슬라 주식을 들고 있는 동안 뉴스들의 동향을 보고 느낀점이 있었다.
-악재 뉴스에 사고 호재뉴스에 팔고.(그러나 나는 팔지 않고 평생 보유할 것)
위에 말에는 전제가 있다. 그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확실하다면.
내가 살때 쯤에는 사람들은 테슬라 주식에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때 뉴스가 테슬라 영업이익 적자에 생산 지연이라는 악재를 다루고 있었다.
그러나 테슬라는 점차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하였고
전기차 기업 1위와 합께 아마존에 제프 베조스 다음으로
세계 부자 순위 2위라는 위엄을 토했다.
근데 작성하는 오늘 2021년 1월 10일 세계 부자순위 1위 세계 최고 부자가 되었다.
-사람들이 아직 관심을 갖지 않는 기업들을 찾아야 된다.
즉 미래를 볼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 능력들은 쉽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다.
책,뉴스,유튜브 등
미래에 어떤 산업이 메인 스트림이 될 것인가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분야는 로봇,AI,딥러닝,바이오 등 이다.
신생 스타트업 또는 잘 알려지지않는 중견기업들을 찾아보기위해
여러 검색과 사이트를 돌아 다녔다.
근데 그러한 과정이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확실히 각분야별 기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나 서비스가 보이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개발자인 내가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숨겨진 진주 기업들을 찾기위한 서비스를 만들려고 한다.
기능은 인스타그램처럼 태그로 검색할 수 있게 할것이다.
예를 들어 "#AI" 라고 검색하면 AI 관련 기업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현 기업에 대한 정보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기획중이다.
기획중 한가지 생각해 볼것은 각 기업들의 해시태그를 수동으로 일일히 나 또는 알바를 고용해서 등록을 할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들의 집단지성으로 그 기업의 정보 해시태그를 등록하게 만들것인가.
어떠한 방법이 나은 방법일지 모르겠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자유롭게 댓글이나 메일 주세요.
rkskdld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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