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 앱 스케줄러앱 개발 후기 Feat.오늘 할 일

 

몇개월 전에

 

명언 앱을 개발하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kskdldl.thinkwide

나를 깨우는 인생명언-인생명언,좋은글,영어명언,상식,유머 - Google Play 앱

플레이스토어에 개시하고

 

짧게나마 운영해본 결과

 

유지보수에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일주일에 여러번 콘텐츠를 올려야 해서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개발만 해놓고

 

유지보수 에너지가 

 

덜 들어 가는 앱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 todo앱을 만들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kskdldl.backroundchange

오늘 할일 -todo,일정관리 - Google Play 앱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사용하기 좋게 업데이트를 하겠다.

 

 

앱이 완벽하게 만들고 나서 

 

출시해두 되지만

 

 

그동안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아까워

 

기본적인 기능만 넣고 출시해 놓고

 

유저들에게 피드백 받으면서

 

고치고 개선할려고  출시해버렸다.

 

디자인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카카오톡 디자인을 motivate 받아

 

만들었다.

 

<기능>

계획을 등록하면

 

설정한 시간에

 

할일과 함께 휴대폰으로 푸시 알림을 뜨게 하였다.

 

 

 

 

 

요즘에

 

고민이 많아졌다.

 

앱을 오래걸리더라도

 

질높은 앱을 만드느냐

 

빠르게 양으로 몰아 붙일 것인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웠다면

 

당연히 질높은 앱만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꾸준히 공부하고 개발 해야겠다.

 

최근에 택배 상하차를 하다보니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꼈다.

 

 

그래서 나태해질 때마다

 

택배 상하차를 가곤 한다.

 

하지만 막상 상하차를 하다보면 "왜 한다고 했지?" 후회하지만

 

갖다와서는 각성된다.

(개발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경제적으로 자유롭기위해

 

 나는 오늘도 움직여야 겠다.

 

 

 

논외로

 

최근에 유튜브에서

 

돈버는 방법에 대한 여러 영상을 보는 데

 

다들 하나같이 제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프로세스를 안 알려주는 것 같다.

 

두루뭉실하게 뜬 구름 잡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내 태도가 문제인가? 그들이  일부로 안 가르쳐준 것 인가?

 

 

확실히 유튜브는 마케팅 채널인 것 같다.

 

결국 핵심 노하우는 "클래스 101"이나

 

기타 재능 플랫폼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수익으로 이어질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똑똑한 것 같다.

 

오늘도 하나 배웠다.